수영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에 "할머니 안녕.감사해요.천국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할머니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할머니는 손녀딸 수영의 모습을 보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은 "오늘 아침에 이 높은 층까지 비둘기가 올라와 앉았길래 고양이들도 신기해 하고 나도 신기해서 찍었는데 할머니가 마지막 인사하러 보내주셨나봐"라며 "너무 보고싶을 거예요.천국에서 좋아하는 꽃 많이 보면서 찬양하며 지내다 만나요.사랑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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