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더 운반'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유류비 절감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운송 편의를 제공한다.
양사는 운송플랫폼과 주유 서비스 연동을 통해 '더 운반' 화물차주에 멤버십 이용가능 주유소 및 길 안내, 할인 이력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종훈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은 "'더 운반'은 화물운송시장의 다단계 거래구조와 불투명한 운임구조를 개선했고 업계 최초로 운임 익일 정산을 시행하는 등 화물차주와 상생을 도모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GS칼텍스와 협업으로 화물차주 유류비 절감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플랫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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