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국장)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24 일반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에서 향후 고등교육계에서 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육부는 라이즈에서 고등교육재정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고등교육혁신을 위해 지역마다 특례를 주거나, 관련 규제 개선에도 힘쓸 것이다.또 교육부가 중심이 돼 여러 부처 사업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라이즈를 시작으로 고등교육재정 지원 체계가 바뀌는 가운데 ‘교육부’ ‘지역’ ‘대학’ 간의 역할 분담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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