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7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부권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의견수렴 과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본청 위치 등에 관해 관심을 나타냈다.
경북도는 통합하면 전국 3위 도시로 탈바꿈하는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통합 필요성을 역설했다.
도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수도권 집중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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