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삼성전자와 협업 농서동 공영주차장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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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삼성전자와 협업 농서동 공영주차장 추가 확보

삼성전자 협업 농서동 공영 주차장 163면 확대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농서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농서동 공영주차장 163면을 확장했다.

삼성전자는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차세대 미래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 건설 근로자들 차량 등으로 이 일대 주차난이 심각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와 협업한 조치이다.

이상일 시장은 "주택 밀집지역이나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부지확보부터 공사비까지 많은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데, 삼성전자와 협의를 통해 예산을 절약하는데, 삼성전자가 적극 수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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