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주년 맞은 한화로보틱스···‘로봇’으로 푸드테크 시장 선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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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주년 맞은 한화로보틱스···‘로봇’으로 푸드테크 시장 선점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비전 부사장의 야심작 한화로보틱스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로봇기술을 외식 산업에 활용하는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시도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푸드서비스 산업에 로봇·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 2월 단체 급식 전문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5월에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인 비-로보틱스와 외식산업 매장 자동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러한 한화로보틱스외에도 한화푸드테크 또한 지난 3월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의 운영사 서브 오토메이션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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