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2' 우승자이자 최근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참가자인 이영숙(69세) 씨가 채무불이행 논란에 휘말리며 비난 받고있습니다.
A씨는 "이영숙이 부친에게 빌린 돈으로 매입한 부지에 대해 2011년 9월 가압류신청을 했고, 이듬해 5월 승소 판결을 받았다.하지만 6월, 이영숙이 토지 일부를 딸에게 증여했다.이에 사해행위취소소송(판결문2)을 진행해 승소, 경매(경매1)를 통해 1,877만 5,446원을 배당받았다.낙찰자는 이영숙의 딸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재판에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이영숙과 딸이 법원에서 판결한 '소송비용 피고 부담', '소유권 말소'를 모두 이행하지 않아 경매마저도 쉽지 않았다"라면서 "이외에도 신협에서 경매(경매3)를 진행한 건에 배당을 요구해 28만 3,981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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