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언어교육원은 7일 미국 국무부 위탁 CLS 한국어 프로그램 운영 10주년을 맞아 CLS 동문 대상 국제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어진 세미나는 전남대 언어교육원 등에서 언어를 공부한 미국 학생과 국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리터러시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광주향교 방문 등 문화 체험 활동과 전남대 영자신문인 '트리뷴' 학생기자들과 미디어 참여를 주제로 토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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