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세번째 'CEMP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울정신요양원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교체해 난방비 지출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교육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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