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재계, 내달 워싱턴서 첫 회동…美 대선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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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계, 내달 워싱턴서 첫 회동…美 대선 이후 처음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다음달 초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첫 만남을 갖는다.

한경협은 현재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는데, 류진 회장 주도로 미국 의회뿐만 아니라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과 만남도 예정돼 있다.

한국 기업인들에겐 미국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2기 정부 인사들과 만나 현지 동향을 살피면서 입장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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