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2019년부터 고난도 로봇수술을 시작해 5년 만에 2천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길병원은 2019년 4세대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Xi'를 처음 도입하면서 로봇수술 센터를 개소했다.
김우경 길병원장은 "로봇수술 센터는 진단부터 수술 후 퇴원까지 모든 과정을 환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로봇수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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