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경상수지(111억2000만 달러)는 지난 5월 이후 5개월째 증가 흐름을 보였다.
1∼9월 누적 경상수지는 646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억5000만 달러)보다 478억9000만 달러 늘었다.
수입(51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9% 늘면서 지난 8월 증가분(4.9%)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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