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직원들이 7일 "임금 협약 체결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한 달 반가량 지연되고 있다"며 협상안 이행을 촉구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TP가 제시한 올해 기본연봉 인상률은 직급 보조비를 포함한 6.25%"라며 "충북TP 평균 임금은 전국 18개 TP 중 5위이고 도내 출자 출연기관 중 3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충북TP 기본연봉 인상률은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해 결정된다"며 "TP 예산 현황, 내년도 경제전망, 전국 TP 연봉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