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주기상지청이 분석한 '10월 전북 기후 특성'에 따르면 평균 기온은 16.2도로 평년 14.1도보다 2.1도 높았다.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단풍도 평년보다 늦게 물들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 연속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후변화의 양상과 이상기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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