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는 물론 전 세계에 정말 특별한 날"이라면서 "명확한 리더십을 보여주신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24시간 이내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해온 만큼 우크라이나나 유럽 동맹과 생각이 다른 종전안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