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신소재공학과 최민섭 교수, 성균관대 유원종·박진홍 교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희석 박사 공동 연구팀이 정교한 두께 조절이 가능한 2차원 나노 산화막 형성 기술과 이를 이용한 시냅스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형성된 나노 산화막으로 시냅스 소자인 '멤리스터'를 제작했다.
최민섭 교수는 "이번 기술은 차세대 반도체의 도핑 기술, 절연막 형성 기술, 인공지능 소자 기술 등 반도체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