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제는 전 야구선수입니다…2022년 우승,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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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제는 전 야구선수입니다…2022년 우승, 최고의 순간"

추신수는 KBO리그에서는 4시즌만 뛰어 돋보이는 누적 기록(타율 0.263, 396안타, 54홈런, 205타점, 51도루)은 작성하지 못했다.

야구 선수 추신수의 마지막 타석이었다.

정규시즌 기준으로 추신수는 한국과 미국에서 1만2천145번째 타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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