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잠자는 시간, 일하는 시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긴 헤비 게이머인 기자에게는 '몬스터헌터 와일드'의 프레임 드랍이 해소된 경험과 PS5 PRO 대응이 이미 된 '퍼스트 디센던트'와 같은 게임의 장시간 플레이에서 받은 시각적 느낌이 확연히 좋았다는 점이 구매로 이어지는 결정타가 됐습니다.
당시 친구들과 '몬스터헌터 월드'를 즐기던 기자는 PS4 PRO로 플레이하며 들어가 먼저 싸우고 있으면 한참 뒤에 일반 PS4로 플레이하는 친구가 들어와 벌써 싸우고 있냐고 하는 것을 들으며 웃었던 기억을 갖고 있는데, 인기 타이틀이었던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면 PS4 PRO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대응을 발표하는 게임, 게임사가 점점 늘고 있는데, 결국 기자와 같은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긴 헤비 게이머라면 PS5 PRO로 넘어가거나, 고민이 깊어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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