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뇌의 주요 영역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아일랜드 국립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셀 신진대사'를 통해 "이식 실험 결과 장내 미생물이 신체의 생체 시계와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은 소화와 대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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