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안전보건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보건 특별관리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각 우체국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는 집배원 등 외근 직원이 우체국을 출발하기 전 당일 배달 물량과 기상 상황을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10계명 준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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