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프랑스 순방 당시 입었던 샤넬 재킷을 미반납했다는 의혹은 ‘반납’으로 일단락됐다.
김 여사가 착용한 샤넬 재킷은 2021년 9월 프랑스문화원과 한글박물관이 협력해 개최한 특별전에 전시된 뒤 한글박물관에 기증됐고, 이듬해인 2022년 인천공항에 재차 전시됐다.
김 여사가 착용했던 재킷은 현재 샤넬 패트리모니(Patrimony)에 보관되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