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홀 이글' 김아림, LPGA 롯데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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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 이글' 김아림, LPGA 롯데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다하고 후원사 롯데가 주최한 이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로 산뜻하게 첫날을 마쳤다.

2022년 이 대회 챔피언 김효주는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무난하게 첫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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