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1월 4일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 DMZ 에코피스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DMZ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생태적 공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DMZ가 단지 남북의 군사적 완화지대를 넘어 국제 사회에 평화적 가치와 생태적 보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공존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은정 교수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평화와 생태 공존을 지향하는 단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DMZ 에코피스 포럼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DMZ를 통해 한반도가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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