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가 창업한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 제조업체인 ㈜리셀이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의 ‘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2024.10.31~2027.10.31)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의 양산을 목표로 롤투롤(Roll-to-Roll) 제조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셀은 혁신적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 기술력과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에 ‘Kibo-Star 밸리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리셀 이광희 대표는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