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자국 우선 정책 대응 전략에 대해 "한국은 미국과 강력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맺고 있어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앞서 공약한 '수입품 10~20% 보편관세' 부과와 관련해 "직접적인 관세 인상도 중요하지만 간접적 효과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47대 대선 공약으로 모든 수입품에 10~20% 관세를 부과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을 모두 폐기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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