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6.25 전쟁 당시 한국이 받은 도움에 비추어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북한은 우리와 달리 실전 경험이 별로 없다.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특수부대라는 게 훈련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마 처음 교전을 하다 보면 현장 적응을 못 해서 많은 피해가 생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대전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되면 우리 안보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종전과 같은 식의 인도주의, 평화주의 관점의 지원에서 이제는 북한군의 (전쟁) 관여 정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지원방식을 바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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