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과 기술지원, 마케팅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내년도 참여기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5가지 유형(일반·탄소중립·지역성장형·중대재해예방·재기컨설팅)으로 구분하고 기업 특성에 맞춘 3개 서비스(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 및 중기업으로 과거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았더라도 5년 내 3회를 초과하지 않으면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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