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8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또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하며, 오는 13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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