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5천억원대 규모의 보유 지분 9.7%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주식 매각과 기부 후 단순 지분율은 8.8%,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73.7%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대 주주 지위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
쿠팡 측은 김 의장이 이번 주식 매각과 기부 이후 남은 1억5천780만2990주를 계속 보유해 최대 주주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며, 최소 내년까지 추가 주식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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