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GK MVP 이운재가 울산 조현우에게 전하는 격려…“새 역사를 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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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GK MVP 이운재가 울산 조현우에게 전하는 격려…“새 역사를 써 줘!”

올 시즌 K리그1의 유력한 MVP 후보는 울산 조현우(오른쪽)다.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 선수로 활약한 그를 향해 은사이자 유일한 골키퍼 MVP 출신 이운재(왼쪽)는 “새 역사를 쓸 수 있다”고 격려했다.

K리그 41년 역사상 MVP를 수상한 골키퍼는 2008시즌의 이운재(51·당시 수원 삼성)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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