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공익네트워크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인요양시설 내 학대문제 현황과 예방 등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례세미나를 개최한다.
노인복지법은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고 있고 전국에 38개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가 좌장을 맡은 세미나 1부에서는 ‘노인요양시설 내 학대현황’을 주제로 권금주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노인요양시설 내 학대 현황’을, 김무영 서울의료원 과장(의사)이 ‘의료적 관점에서의 노인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내 학대’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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