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승격’ 안양 유병훈, “남의 일이 우리 집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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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승격’ 안양 유병훈, “남의 일이 우리 집서 벌어졌다”

11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의 꿈을 이룬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안양은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우승 및 승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양 이창용 선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FC안양 K리그2 우승 및 승격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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