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은 "안양 역사에 내 이름, 우리 선수들의 이름, 안양 관련 모든 분들의 이름을 남겨 기쁘다.30라운드 때부터 부상을 당해 개인적으로는 실패한 시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축구는 팀 스포츠니 동료들이 우승을 이끌어, 우승을 한 주장이 됐다.정말 감사하다.감독님, 시장님, 스태프들,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안양은 팬이 만든 팀이다.
사랑을 주실 줄 아는 안양 팬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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