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유격수 심우준을 FA(자유계약)로 영입, 2025 시즌 도약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됐다.
손혁 한화 단장은 "심우준은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 가능한 꾸준함과 안정적인 수비로 내년 시즌 센터라인 강화의 주축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피치클락 도입으로 인해 출루 시 상대 투수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팀에 다양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2 시즌 종료 후 채은성, 2023 시즌 종료 후 안치홍을 품은 데 이어 3년 연속 외부 FA로 전력을 보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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