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이 맡긴 일을 잘 해내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국민들 보시기엔 부족함이 많았겠지만 제 진심은 늘 국민 곁에 있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물가와 주택시장 안정,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약자 복지 확대 등을 언급하며 국민 생활 전반에 변화를 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4+1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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