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역사에 숨겨진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뼈 골짜기’의 비밀을 조명한다.
“전부터 그 골짜기에서 사람 뼈가 많이 나왔구먼.”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골령골’이었다.
그가 녹화 내내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 까닭은 무엇일까? 한국전쟁 최대 민간인 학살터이자 최대 7천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의 영혼이 깃든 골짜기, 과연 골령골에 묻힌 영혼들은 편히 눈감을 수 있을지 장트리오가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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