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거부는 김 여사를 위한 게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이 반대하는 그 특검을 임명한다는 자체가 법률로는 뭐든지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자체가 기본적으로 헌법에 반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자기 가족과 자기 주변 일에 대해서 특혜를 준다는 것은 국법을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특검 거부는) 아내에 관한 사랑과 변호 차원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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