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서울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김민석 지속가능경영팀장과 임하정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및 관계자, 1년간 문화교실을 수료한 쪽방 주민 33명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노력과 성취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쪽방 주민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딤돌 문화교실, 혹서기∙혹한기 물품 후원, 신입사원 연탄 배달 봉사활동, 디딤돌 건강걷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쪽방 주민들에게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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