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韓·아세안 단결해 '北도발'에 분명한 메시지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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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1차관 "韓·아세안 단결해 '北도발'에 분명한 메시지 보내야"

한-아세안센터 창립 15주년이자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는 올해 회의는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한 것을 기념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정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단결해 북한에 도발적이고 불안정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며 양 지역 간 공조를 당부했다.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기관은 아세안과 한국 간 대화와 협력, 인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두 지역 간 다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지속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 비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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