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CBS, ABC 뉴스 등 외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그를 피고인으로 하는 형사사건 4건 재판은 흐지부지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성추문 입막음 사건 ▲국가기밀문서 유출 사건 ▲잭 스미스 특별 검사가 기소한 2020년 대선 결과 전복 시도 사건 ▲조지아 주 검찰이 기소한 대선 결과 전복 시도 사건 등으로 재판 중이다.
제프리 코헨 보스턴칼리지 법대 교수는 ABC뉴스 인터뷰에서 "새로운 상황(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당선)이 머천 판사의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보호관찰 수준의 가벼운 형량을 선고하거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 임기를 마칠 때까지 선고를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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