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을 겨냥한 북한의 드론 테러 등 공격 상황에 대비해 군과 서울시가 7일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드론과 헬기, 작전 병력을 투입해 침투 테러범을 수색하고, 대테러특수임무TF와 수방사 수호신부대의 진압 작전 훈련도 실시됐다.
김재만 52사단 서초구대대장(중령)은 "이번 훈련을 토대로 인접 부대와 협력해 작전계획을 보완하고, 침투 대비 태세와 통합 방호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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