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플라스틱 제로, 새로운 나의 도시’을 주제로 ‘2024년 서울 국제기후 환경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용철 교수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대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달 말 정부간협상위원회 마지막 회의와 협약이 가져올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도시의 실천 방향과 사회 시스템 전환 노력 등을 밝힌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마련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전세계 도시들의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시도 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률은 높이는 등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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