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영화 '현관 앞의 아이'는 자신이 없는 사이 홀로 쓰러진 뒤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돌봐야 하는 24살 청년 '해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한동희는 갑작스레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엄마를 부양하며 죄책감과 회의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주인공 '해진' 역을 맡았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는 베테랑 못지않은 열정과 당찬 성격을 지닌 강력계 형사 노지수를 연기, 올곧은 에너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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