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7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김규민을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등록 엔트리가 21명으로 정해져 있고, 병역을 마치고 복귀하는 선수들이 있어 불가피하게 엔트리에서 빼면서 임의해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임의해지 4주 후에는 엔트리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김규민 선수가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언제든 코트로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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