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도리도 없다”… 30년 지기 직원이 눈앞에서 쓰러지자 사장이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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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도리도 없다”… 30년 지기 직원이 눈앞에서 쓰러지자 사장이 한 행동

JTBC '사건반장'이 30년 지기인 직원 A 씨가 눈앞에서 쓰러졌음에도 그대로 현장을 떠난 사장에 대한 A 씨 유가족의 제보를 지난 4일 보도했다.

이후 유가족은 병원에서 A 씨가 근무하던 회사 사장을 만났다.

영상 속 사장과 A 씨는 말다툼을 벌였고 사장이 A 씨를 주먹으로 때리려고 위협하자 A 씨가 심장을 잡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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