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오클라호마시티 조립 공장의 전체 근로자 23%를 무급 휴직 처리한다고 밝혔다.
카누는 현지 지역 매체 더 오클라호만(The Oklahoma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내 인력을 통합하고, 텍사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시설로 일부 숙련된 직원들을 재배치하는 포괄적 계획의 일환으로 이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카누의 최신 8-K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 순손실이 1억 1,760만 달러(약 1,645억 5,700만원)에 달했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451만 달러(약 63억 원)로 보고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