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첫 드라마 주연작인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아 전국을 애기씨 열풍으로 물들였다.
그녀는 영화 '외계+인' 시리즈 속 고려 말로 시간 이동을 한 이안으로 분해 현대로 돌아오기 위한 분투기를 실감 나게 연기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복을 자신의 매력으로 소화해낸 김태리는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한류 예술인으로 참여하여 의상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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