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에이즈에 걸렸다는 걸 알면서도 감염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
재판에서 판사가 "성관계를 맺으면 에이즈 전파 가능성이 큰 것 아니냐"라고 묻자, A씨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해 감염 우려는 낮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B양은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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