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5분가량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하고 "전화 회담에서 가능한 한 조기에 만나자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과 회담 일정에 관한 질문에 "현재 조율 중"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고,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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