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계속된 폭염 등으로 감귤 출하량이 감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제주자치경찰이 도내 감귤유통현장 단속에 나선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는 11일부터 상품외감귤 유통행위 및 감귤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자치경찰단은 3개반 2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도내뿐만 아니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강서 농산물 도매시장, 인천, 수원 도매시장 등 도외에서도 당도 미달 감귤 등 비상품 유통행위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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